루비레이저, 칙칙하게 나이 들어 보이는 잡티 깨끗하게···

시민일보

siminilbo@siminilbo.co.kr | 2015-11-13 23:58:59

노화와 자외선으로 생기는 기미, 어둡고 피곤한 인상 만들어



주부 A씨는 요즘 거울만 보면 속상하다. 올 여름 바빠서 자외선 차단제 같은 피부 관리에 신경을 덜 썼더니, 기미도 더 짙어지고 피부가 칙칙해져 보이기 때문이다. 전에는 여름철에 좀 까매졌다가도 한 두 달만 지나면 원래 피부색으로 돌아왔는데 말이다. 그래서 화장하지 않고 생얼로 외출하면 피곤하냐는 얘기를 자주 듣는다.

강남구 역삼역에 위치한 아가성형외과 피부과 김영수 원장은 “색소침착의 주요 원인은 자외선이지만 A씨처럼 나이가 들수록 피부 회복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멜라닌 색소가 원래 피부색으로 회복되지 않고 조금씩 누적돼 더 짙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기미와 잡티가 많으면 실제 나이보다 더 들어 보이는 것도 이런 이유이다. 기미, 주근깨 등 색소질환의 원인은 다양해서, 호르몬 분비에 큰 변화가 일어나는 임신 기간에 없던 기미가 생기거나 주근깨가 더 짙어지기도 하고, 집안 내력 같은 유전적 영향도 크다. 이러한 색소 침착은 피부가 얇은 사람에게 더 흔한데, 눈 밑, 뺨, 관자놀이 하단부터 시작해 방치하면 색이 짙어질 뿐 아니라, 범위가 넓어져 심하면 얼굴 전체에 퍼지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강남구 역삼동 아가성형외과 피부과에서는 개인별 피부 잡티의 원인과 병변을 정확히 파악하고 분석해, 레이저 시술·필링 시술로 잡티를 완화하는 시술을 하고 있다.

이 중 레이저 시술은 문신, 반영구화장, 오타모반 등 색소치료에 효과가 좋은 루비레이저를 이용하고 있다. 루비 레이저 시술은 아주 짧은 시간 간격의 저출력 레이저를 통해 치료하는 방식이라, 피부 조직의 손상은 최소화하면서 깊은 피부층이나 진피층의 멜라닌 색소를 선택적으로 파괴해 주므로 안전성과 색소질환 치료효과가 높다.

아가성형외과의 루비 레이저는 균일한 레이저빔 패턴과 프락셔널 기술이 더해진 기종으로 기미, 주근깨, 잡티 같은 모든 색소성병변과 각종 문신, 반영구 화장 등 멜라닌·잉크 등 색소에 의해 발생되는 모든 피부 문제를 제거해 주는 신형 레이저이다.

이외에도 아가클리닉은 IPL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킨 셀렉토닝, 기존의 레이저토닝을 업그레이드 시켜 3G/4G 토닝이 가능한 헬리오스 레이저 외에도 다양한 레이저 장비 등을 보유해 색소성 질환, 피부 재생·여드름 등 복합성 피부에 딱 맞는 맞춤 치료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기미, 주근깨, 잡티, 검버섯 같은 색소성 피부질환의 경우 10년이상의 오랜 치료경험을 가진 김원장의 꼼꼼한 시술이 꼼꼼한 치료가 강남 일대 주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수능생과 수험생 어머니는 물론 가족을 위한 여러 혜택도 다양하게 준비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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