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과거 육성재와 조이 키스 불발사건 본 후 강인 "조이가 환장한 것 같았다"

온라인 이슈팀

  | 2015-11-16 00:18:35

▲ 사진=우리결혼했어요 방송화면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서 그룹 비투비의 육성재가 걸그룹 레드벨벳의 조이와 가상 부부로 활약 중인 가운데 강인의 한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 육성재 조이 커플은 그룹 슈퍼주니어의 강인과 걸그룹 에프엑스 엠버를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 강인은 앞선 '키스 불발사건'을 말하며 "조이가 뽀뽀에 환장한 것처럼 보였다"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이에 조이는 "강인 오빠가 봐도 내가 남편 성재를 더 좋아하는 거 같나?"며 "'우결'을 통해 꾸밈없는 모습을 보여주려 하는데 사람들은 여자만 혼자 좋아한다고 하더라"며 속상해했다.

이를 들은 강인과 엠버는 조이의 고민을 함께 걱정해주며 따뜻한 위로를 전했다.

한편 '우리 결혼했어요4'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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