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193 경기로 화제인 론다 로우지의 과거 사진이 다시금 재조명되고 있다.

론다 로우지는 과거 자신의 SNS에 "나의 의상… 영감을 주는 의상. 그리고 파티하던 중에 부츠에 비극이 일어났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로우지는 일본 애니메이션 '세일러문'의 주인공 우사기(세라)의 복장을 하고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부츠 바닥이 떨어진 사진을 함께 올리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로우지는 15일 호주에서 열린 UFC 193 경기에서 홀리 홈에게 패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