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신예영, 김범수가 가창력 극찬했지만 천단비 앞에서 탈락해...

온라인 이슈팀

  | 2015-11-16 12:03:12

▲ 사진=슈퍼스타K7 방송화면
'슈퍼스타K7' 신예영이 제작진에게 문제제기를 한 가운데 가수 김범수의 발언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슈퍼스타K7'에서 심사위원으로 출연하고 있는 김범수는 지난달 15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신예영은 탑10과 별 차이가 없다"고 칭찬했다.

하지만 신예영은 지난달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슈퍼스타K7'의 '탑10' 최종 라이벌 미션에서 출연자 천단비에 대한 질투심을 드러낸 방송이 나가며 탈락까지 했다.

이후 그는 16일 오전 자신의 SNS를 통해 제작진의 왜곡된 편집으로 피해를 봤다고 주장했다.

이 소식에 네티즌들은 해당 프로그램이 천단비를 띄워주기 위해 왜곡된 편집을 한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마저 하고 있다.

한편 '슈퍼스타K7'은 19일 오후 11시 Mnet과 tvN에서 마지막회가 생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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