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류준열과 함께 출연하고 있는 라미란의 엉덩이 노출 관련 발언이 새삼 화제다.

라미란은 과거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DJ 컬투는 라미란에게 "최근 '라디오스타' 등에 나오면서 검색어 1위도 했다. 오늘도 1위를 할 것 같나?"고 질문했다. 이 말을 들은 라미란은 "잘 모르겠다. 못할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라미란은 "'라디오스타'에서 내가 엉덩이 노출했던 영화를 언급했는데 그 이후 내 엉덩이 사진들이 인터넷에 떠다니고 있다"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어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 "영화 '친절한 금자씨' 같은 경우 모자이크도 안 돼 있어서 정말 적나라한 엉덩이 사진이 돌아다닌다. 자제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라미란은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류준열과 모녀 관계로 출연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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