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모의고사,미국 하버드대 출신 뇌섹녀 신아영 "하버드대 학생들 더러워" 충격 발언

온라인 이슈팀

  | 2015-11-18 07:01:39

11월 모의고사가 화제인 가운데 '뇌섹녀'로 알려진 신아영이 하버드대 학생들의 짖궂은 장난을 공개한 사실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신아영은 과거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로이킴, 조승연, 김소정 등 일명 '뇌섹남, 뇌섹녀' 연예인들과 출연해 '그 뇌는 예뻤다!' 특집으로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당시 방송에서 신아영은 "하버드 관광 오시면 존 하버드 동상이랑 사진 많이 찍으셨을 거다. 동상의 발을 만지면 자식이 입학할 수 있다는 소문이 있다"고 말했다.

신아영은 "하버드 학생들이 그걸 알고 장난을 친다. 밤에 술을 마시고 배설물을 투척한다. 아침에 다 청소하긴 하는데 유의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이에 MC들이 "하버드 학생들 더럽다"고 짖궂게 말하자 신아영은 "그런 장난이 숨겨있다는 걸 알려드리고 싶었다"고 밝혔다.

한편 17일 치뤄진 11월 모의고사는 올해 마지막 모의고사인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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