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분식 프랜차이즈 “라이스스토리” 겨울 신메뉴 출시!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15-11-19 14:58:58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프리미엄분식 프랜차이즈 ㈜에이치에스원인터내셔널의 '라이스스토리'가 겨울 시즌 신메뉴를 출시, 전국 40여 개 매장에서 선보였다.

이번 겨울 신메뉴는 '나가사키짬뽕' '나가사키탕면' '돈코츠쌀국수' 등 겨울분위기와 어울려 더욱 음식에 풍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라이스스토리는 진한 육수에 야채와 해물이 뜸뿍 들어간 ‘나가사키짬뽕’과 ‘나가사키탕면’ 그리고 맵지 않으면서 고기 국물맛이 진한 돈코츠쌀국수 등을 한국인의 입맛과 스타일에 맞게 재해석해, 독창적이면서도 대중적인 맛을 재연하는데 성공했다.

특히 ‘돈코츠쌀국수’는 라이스스토리가 장기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선보인 메뉴다.

라이스스토리 관계자는 “많은 사람들이 쌀은 영양이 풍부한 식재료지만 특유의 식감 탓에 파스타 면으로는 부적합하다고들 생각합니다. 하지만 라이스스토리는 다양한 품종의 쌀을 연구해 맛과 스타일, 조리방법 등이 이상적인 파스타용쌀면을 개발, 고객들한테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새로운 외식 트렌드를 반영하는 동시에 보다 많은 고객님들이 즐길 수 있는 메뉴를 개발하기 위해, 메뉴 개발 전문 R&D팀을 구성하는 등 이번 신메뉴에 공을 들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오리엔탈 퓨전분식메뉴들을 지속적으로 개발, 선보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에이치에스원인터내셔널의 또 다른 브랜드인 ‘오리엔탈테이블’은 연말, 연시를 맞아 저녁고객들을 대상으로 ‘느어팟남만호이’, ‘칠리새우’, ‘크림새우’ 등의 신메뉴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와 동시에 매장에서는 와인·수입맥주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도 선보이고 있다.

㈜에이치에스원인터내셔널은 다양한 퓨전, 분식 메뉴를 선보이며 전 연령대 고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우수한 메뉴 경쟁력과 함께 건실한 가맹사업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2013년 소상공인진흥원이 선정한 "우수 프랜차이즈"로 선정되는 등 기업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1688-928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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