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조례연구회' 활동 활발
고수현
smkh86@siminilbo.co.kr | 2015-11-19 23:58:35
불합리한 조항 개선 방안 열띤 토의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강북구의회(의장 김동식) 의원연구단체인 '강북구 조례연구회'는 최근 장동우 부의장, 이영심 운영위원장, 구본승 행정보건위원장, 한동진·김영준·유인애·이정식·김명숙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회 활동을 가졌다.
19일 구의회에 따르면 강북구 조례연구회는 의원들의 의정활동 역량을 강화하고 새로운 정책의제를 발굴해 구민의 복리 증진 등에 꼭 필요한 조례를 제정하는 등의 목적으로 지난 9월 출범한 이래 지속적인 활동을 실시했다.
3번째 모임인 이번 활동에서는 ▲강북구의회 위원회 조례 ▲강북구의회 정례회 등의 운영에 관한 조례 ▲강북구의회에 출석해 답변할 수 있는 관계공무원의 범위에 관한 조례 ▲강북구의회에서의 증인 등 비용 지급에 관한 조례에 대한 검토를 했다.
연구회에서는 4개 조례의 전반적인 내용을 살펴보고 불합리한 조항과 상위 규정과 맞지 않는 규정 등에 대한 개선 방안을 토의했으며, 추후 세부적인 부분을 면밀히 검토해 다음 모임에서 개정안 등을 마련해 확정하기로 했다.
앞서 검토를 끝낸 ▲강북구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강북구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는 연구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반영한 개정안을 다음 회기에 상정하기로 했다.
앞으로 조례 개선 방안에 대해 확정된 사항은 개정안 발의 등을 통해 반영할 예정이며, 다음 모임에 관한 일정 등 필요한 사항에 대해 추가로 논의하는 것으로 연구회 모임을 마무리했다.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강북구의회(의장 김동식) 의원연구단체인 '강북구 조례연구회'는 최근 장동우 부의장, 이영심 운영위원장, 구본승 행정보건위원장, 한동진·김영준·유인애·이정식·김명숙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회 활동을 가졌다.
19일 구의회에 따르면 강북구 조례연구회는 의원들의 의정활동 역량을 강화하고 새로운 정책의제를 발굴해 구민의 복리 증진 등에 꼭 필요한 조례를 제정하는 등의 목적으로 지난 9월 출범한 이래 지속적인 활동을 실시했다.
3번째 모임인 이번 활동에서는 ▲강북구의회 위원회 조례 ▲강북구의회 정례회 등의 운영에 관한 조례 ▲강북구의회에 출석해 답변할 수 있는 관계공무원의 범위에 관한 조례 ▲강북구의회에서의 증인 등 비용 지급에 관한 조례에 대한 검토를 했다.
앞서 검토를 끝낸 ▲강북구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강북구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는 연구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반영한 개정안을 다음 회기에 상정하기로 했다.
앞으로 조례 개선 방안에 대해 확정된 사항은 개정안 발의 등을 통해 반영할 예정이며, 다음 모임에 관한 일정 등 필요한 사항에 대해 추가로 논의하는 것으로 연구회 모임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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