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거게임 더 파이널', 박스오피스 3위 '흥행시리즈 유종의 미 예고'
온라인 이슈팀
| 2015-11-22 07:26:26
22일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헝거게임:더 파이널(감독 프란시스 로렌스, 원제 헝거게임:모킹제이 Part 2)'은 21일 661개의 상영관에서 13만6447명의 관객을 불러모았다. 이는 이번주 국내 개봉 외화 중 1위 기록이다.
지난 18일 개봉한 '헝거게임 더 파이널'은 4일 동안 32만 1156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했다. 개봉 첫 날 4만6781명을 불러모은 '헝거게임 더 파이널'은 꾸준한 관객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어 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모은다.
'헝거게임' 시리즈의 흥행기록을 보면 1편인 '헝거게임 판엠의 불꽃'이 60만7956명을 불러모은 것을 시작으로, 2편인 '헝거게임 캣칭파이어'는 112만5739명으로 전편의 기록을 넘어섰다.
'헝거게임:더 파이널'은 두 번의 헝거게임에서 살아남은 캣니스에버딘(제니퍼로렌스 분)이 최정예요원을 이끌고 스노우 대통령과 마지막 대결을 펼친다는 내용이 주된 스토리다.
한편 '내부자들'은 48만9454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 '검은사제들'이 20만2050명으로 2위에 올랐다.
온라인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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