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윤수현 인스타그램
김영삼 전 대통령의 장례가 국가장으로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트로트가수 윤수현의 글이 눈길을 끌고 있다.

윤수현은 2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를 애도합니다"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수현은 자연 풍경을 배경으로, 쓸쓸한 표정으로 한 곳을 응시하고 있다. 이는 윤수현의 착잡한 심정이 엿보인다.

이에 네티즌들은 "윤수현 마음이 많이 아팠나 보다" "평소 존경했던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영삼 전 대통령은 서울에 위치한 서울대병원 중환자실에서 혈액감염 의심 증세로 치료를 받아 오다가 22일 새벽 12시 22분 서거했다.

윤수현은 자신의 대표곡 '천태만상'으로 각종 음악방송과 예능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