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타곤걸 강예빈, 과거 방송에서 애교 '남성 출연진 심장저격'
온라인 이슈팀
| 2015-11-22 16:13:47
강예빈은 12일 방송된 채널A '구원의 밥상'에서 MC 박지윤과 애교 대결을 펼쳤다. 이날 패널로 출연한 탤런트 김애경은 젊게 사는 방법 중 하나로 애교를 꼽았다. 김애경은 "식사 할 때 '자기야~ 먹어봐'하면서 먹여준다"며 애교 시범을 보여 남성 출연진의 부러움을 샀다.
박지윤은 "난 애교가 전혀 없다. 남편(최동석)에게 애교를 부리지 않는다"고 운을 떼며, 어렵게 "여보, 아잉~ "하면서 "못하겠다. 정말 어렵다"며 포기해 출연진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강예빈은 "자기야, 아~ 해봐"라고 섹시한 표정의 애교를 발산했고, 남성 출연진은 강예빈 특유의 섹시함에 진땀을 흘렸다.
한편 강예빈은 지난 2012년 11월 10일 중국 마카오에서 열렸던 'UFC in Macau' 대회에 한국인 최초 옥타곤걸로 발탁돼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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