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거게임: 더 파이널', '헝거게임' 시리즈 인기 입증하며 외화 박스오피스 1위 기록

온라인 이슈팀

  | 2015-11-23 11:48:35

영화 '헝거게임: 더 파이널'이 박스오피스 외화 1위를 기록하며 '헝거게임' 시리즈의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 18일 개봉한 영화 '헝거게임'시리즈의 최종편 '헝거게임: 더 파이널'은 개봉 주말인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관객수 33만953명, 총 누적 관객수 43만8698명을 동원해 현재 상영작 중 외화 1위의 기록을 이어나가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개봉 첫 날 4만6781명을 불러모으며 화제를 일으킨 '헝거게임 더 파이널'은 꾸준한 관객증가 추세를 보이며 흥행 돌풍을 예고했다.

'헝거게임'시리즈의 전 편들은 매 시리즈마다 북미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전세계의 인기를 끌어온 바 있다. 이런 가운데, 최종편인 '헝거게임: 더 파이널'이 1위를 석권해 이 시대 마지막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의 힘을 입증하며 시리즈 기록을 넘어설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헝거게임:더 파이널'은 두 번의 헝거게임에서 살아남은 캣니스에버딘(제니퍼로렌스 분)이 최정예요원을 이끌고 스노우 대통령과 마지막 대결을 펼친다는 내용이 주된 스토리다. 전국 영화관에서 절찬리 상영 중.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근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