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지역 中企·벤처기업 판로 확보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15-11-23 16:58:35
25일 해외비즈니스 상담회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25일 신도림 테크노마트 11층 그랜드볼룸에서 ‘중소기업 해외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한다.
23일 구에 따르면 이번 상담회는 우수 기술과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지역내 중소·벤처기업들의 폭 넓은 판로 확보를 위한 것으로, 지난 12일까지 공모를 실시해 ▲IT ▲바이오 ▲의료기기 ▲신재생에너지 등 첨단 분야 업종의 지역내 37개 업체를 선정했다.
이번 상담회는 참여 업체와 INKE(세계한인벤처네트워크) 33개 지부간 투자, 수출, 현지 유통망 구축, 조인트 벤처 설립 등의 종합적인 비즈니스 관련 1대 1 상담으로 진행된다.
구 관계자는 “지역내 우수 중소기업들이 시장경쟁력을 강화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해외비즈니스 상담회와 같은 맞춤형 마케팅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해에도 INKE·벤처기업협회와 손잡고 지역내 18개 업체와 INKE 16개국 25개 지부가 참여한 상담회를 열어 40여건, 약 1750만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성과를 올린 바 있다.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25일 신도림 테크노마트 11층 그랜드볼룸에서 ‘중소기업 해외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한다.
23일 구에 따르면 이번 상담회는 우수 기술과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지역내 중소·벤처기업들의 폭 넓은 판로 확보를 위한 것으로, 지난 12일까지 공모를 실시해 ▲IT ▲바이오 ▲의료기기 ▲신재생에너지 등 첨단 분야 업종의 지역내 37개 업체를 선정했다.
이번 상담회는 참여 업체와 INKE(세계한인벤처네트워크) 33개 지부간 투자, 수출, 현지 유통망 구축, 조인트 벤처 설립 등의 종합적인 비즈니스 관련 1대 1 상담으로 진행된다.
구 관계자는 “지역내 우수 중소기업들이 시장경쟁력을 강화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해외비즈니스 상담회와 같은 맞춤형 마케팅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해에도 INKE·벤처기업협회와 손잡고 지역내 18개 업체와 INKE 16개국 25개 지부가 참여한 상담회를 열어 40여건, 약 1750만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성과를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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