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문샷, 뷰티 카테고리를 파괴하는 면접 메이크업 제안…외모 단점 간단하고 손쉽게 보완하자
온라인 이슈팀
| 2015-11-23 23:58:35
면접관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기 위해서는 단순한 답변을 넘어 인사, 표정, 자세 등이 첫인상을 판가름하게 되는데 이 중 외모는 첫인상을 결정짓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취업준비생들은 9월부터 시작된 서류전형이 마무리되고 면접 시즌이 다가오며 짧은 시간 내 좋은 인상을 남기기 위해 많은 고민을 한다.
이에 많은 이들이 취업을 위해 취업성형을 단행하는 일도 서슴치 않지만 수술이 아닌 메이크업으로 외모의 단점을 간단하고 손쉽게 보완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인사 전문가에 따르면 각 기업이나 직종마다 선호하는 이미지는 조금씩 다르다. 이마다 상황에 맞는 적절한 메이크업을 하면 되지만 깔끔한 이미지를 좌지우지하는 요소인 피부연출은 매우 중요하다.
단점을 커버하기 위해 하는 두꺼운 화장보다는 잡티가 살짝 보여도 촉촉하게 연출하는 것이 포인트. 문샷의 '페이스 퍼펙션 밤'은 고급 버터처럼 부드럽게 발리고 피부 온기에 부드럽게 녹는 멜팅 밤 타입의 파운데이션으로 피부에 바르는 순간 보습막을 형성해 24시간 촉촉한 피부결로 완성시킴과 동시에 우수한 커버력을 가진 제품이다.
에센셜 오일과 쉐어버터 그리고 카무카무 추출물을 함유시켜 기능성 기초제품과 같이 탄력, 리프팅 효과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자신의 피부 톤보다 한 톤 밝은 제품을 T존과 U존에 얹어주면 더욱 화사한 연출이 가능하다.
또 면접 메이크업에서는 자신의 퍼스널 컬러에 맞는 것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 노란 피부라면 문샷 크림페인트 '103 스트로베리 젤라또'류의 코랄 컬러를, 흰 피부라면 '803 라즈베리 소르베'의 핑크 컬러 계열을 사용해보자.
본인의 피부톤에 맞는 퍼스널 컬러를 찾기 위해서 다양한 색상의 믹스매치를 한다면 적절한 퍼스널 컬러를 찾을 수 있다. 입술라인이 또렷하면 촌스러워보일 수 있으니 입술 안쪽부터 그라데이션을 한다면 부담 없고 생기 있는 립 메이크업을 연출 할 수 있을 것이다.
멀티유즈가 가능한 문샷 크림페인트로 매트 8가지, 글로시 8가지 총16가지 색상을 다각도 상황에 맞춰 사용할 수 있다. 특히 건조함이나 끈적임 없이 트랜디한 매트 립 표현을 해주며, 손가락 모양의 어플리케이터로 그라데이션 및 풀 컬러 조절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문샷은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14년 10월 런칭한 코스메틱 브랜드로, YG의 아름다움 철학으로 뷰티시장에서 빠르게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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