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장학금, 윤소희 과거 대학 다니며 매달 13만원 받은 사연 재조명

이규화

  | 2015-11-24 11:51:30

▲ 사진=택시 방송화면

국가장학금 신청기간이 시작된 가운데 배우 윤소희가 국가장학금을 받았던 과거가 눈길을 끌고 있다.

윤소희는 지난 3월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카이스트 재학 당시를 재조명했다.

방송에서 그는 “우리학교(카이스트)가 좋은 게 등록금 면제제도가 있다. 장학금을 활용해서 일정수준의 성적을 내면 등록금을 안 내도 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국가장학금이라고 해서 매달 13만 원의 용돈이 나왔다. 학생에게 큰돈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24일부터 2016학년도 1학기 국가장학금 1차 신청을 홈페이지를 통해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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