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빗물펌프장 직원들 무료 전기시설물 점검
여영준 기자
yyj@siminilbo.co.kr | 2015-11-25 14:58:35
홀몸노인들 올 겨울 춥지않도록…
이달까지 200가구 신청접수… 내달부터 봉사활동
[시민일보=여영준 기자]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동절기를 맞아 한파에 취약한 소외계층에 대한 보호활동을 강화한다.
24일 구에 따르면 빗물펌프장 소속 직원들이 ‘홀몸어르신 가정을 위한 무료 전기시설물 점검’에 나선다. 구는 이달 말까지 각 동주민센터를 통해 총 200가구를 신청받아 오는 12월~2016년 2월 말 홀몸노인 가정을 찾아가 봉사활동을 전개한다.
근무는 지역내 빗물펌프장 5곳 근무인원 총 10명이 2인1조로 각 가정을 방문해 전등·스위치·콘센트·누전차단기 등을 점검하며, 노후·불량 설비된 시설을 즉시 교체하고 보수한다.
아울러 전기설비에 대한 전체적인 점검이나 정비가 필요한 경우는 시설물관리자에게 상세히 설명해 조치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구는 오는 12월10일까지 부서별 점검반을 편성해 지역내 사회복지시설 안전검점을 실시한다.
우선 오는 27일까지는 지역내 노인주거복지시설·경로당 등 총 89개 노인복지시설에 대해 화재대비 피난시설 유지관리, 누전차단기 및 경보기 정상 작동여부, 한파 및 폭설대비 제설장비 확보 여부 등을 점검한다.
또한 구는 오는 12월10일까지 지역아동센터를 비롯한 아동복지시설 19곳과 12월7~9일 자양·중곡·광장종합사회복지관 등 종합사회복지시설 3곳에 대해 안전교육훈련, 책임보험가입여부, 소방안전관리, 전기·가스안전관리, 겨울철 긴급재난안전, 건강관리 대책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이달까지 200가구 신청접수… 내달부터 봉사활동
[시민일보=여영준 기자]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동절기를 맞아 한파에 취약한 소외계층에 대한 보호활동을 강화한다.
24일 구에 따르면 빗물펌프장 소속 직원들이 ‘홀몸어르신 가정을 위한 무료 전기시설물 점검’에 나선다. 구는 이달 말까지 각 동주민센터를 통해 총 200가구를 신청받아 오는 12월~2016년 2월 말 홀몸노인 가정을 찾아가 봉사활동을 전개한다.
근무는 지역내 빗물펌프장 5곳 근무인원 총 10명이 2인1조로 각 가정을 방문해 전등·스위치·콘센트·누전차단기 등을 점검하며, 노후·불량 설비된 시설을 즉시 교체하고 보수한다.
또한 구는 오는 12월10일까지 부서별 점검반을 편성해 지역내 사회복지시설 안전검점을 실시한다.
우선 오는 27일까지는 지역내 노인주거복지시설·경로당 등 총 89개 노인복지시설에 대해 화재대비 피난시설 유지관리, 누전차단기 및 경보기 정상 작동여부, 한파 및 폭설대비 제설장비 확보 여부 등을 점검한다.
또한 구는 오는 12월10일까지 지역아동센터를 비롯한 아동복지시설 19곳과 12월7~9일 자양·중곡·광장종합사회복지관 등 종합사회복지시설 3곳에 대해 안전교육훈련, 책임보험가입여부, 소방안전관리, 전기·가스안전관리, 겨울철 긴급재난안전, 건강관리 대책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