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구로구의회(의장 김명조)가 최근 구의회 5층 회의실에서 '행복한 민주자치 의정연구회' 특강을 실시했다.

24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특강은 의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실시한 것으로, 숭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서병훈 교수를 초빙해 '정치인은 국민에게 아첨하는 사람인가?'란 주제로 90분 동안 진행됐다.

이날 특강에는 이호대 대표의원, 서호연 부의장, 박칠성 운영위원장, 곽윤희 도시건설위원장, 최숙자·정대근·김영곤·박평길·박종여·정동순 의원 등 10명이 참석했다.

강의가 끝난 후 의원들은 질의응답과 토론시간을 통해 정치인의 진정성과 역할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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