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이이경, 과거 손담비와의 베드신...눈길

이규화

  | 2015-11-30 16:58:35

▲ 사진=유미의 방 방송화면
'진짜사나이' 배우 이이경의 신상정보가 드러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그의 과거 베드신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이경은 지난 7월 방송된 올리브TV 시트콤 '유미의 방'에서 손담비와 베드신을 연기했다.

이이경과 손담비는 침대 위에서 달콤한 연인끼리의 스킨십을 즐겼지만, 그는 손담비 외에 다른 여자가 있었다. 이를 알게 된 손담비는 "겨우 사람 만들어놨더니 어떻게 내 등에 칼을 꽂아?"라며 분노했다.

이후 김영화 PD는 "베드신 수위가 너무 높아서 편집하게 됐다"며 "본 방송에서는 볼 수 없지만 디지털 버전에서는 볼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에서는 이이경의 주민등록번호가 그대로 노출돼 제작진에 대한 항의가 빗발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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