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비너스' 신민아, 홍윤화와 같은 옷 입고 등장해...'폭소'

서문영

  | 2015-12-01 05:09:39

▲ 사진=오 마이 비너스 방송화면

'오 마이 비너스' 신민아와 홍윤화가 같은 옷을 입고 등장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서는스토커의 위협으로 영호(소지섭 분)의 집에서 하루를 보낸 주은(신민아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주은은 아침을 먹은 후 출근길 엘리베이터에서 자신의 비서 현정(홍윤화 분)과 마주쳤다. 하필 두 사람은 같은 옷을 입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체형이 비슷한 두 사람이 같은 옷을 입고 등장하자 엘리베이터 안의 사람들은 웃음보를 터뜨렸다.

당황한 두 사람은 엘리베이터에서 내리지도 못하고 얼음이 돼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오 마이 비너스'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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