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경, 과거 양악수술 하고나니 윤아와 닮은꼴 돼...눈길
서문영
| 2015-12-03 06:26:52
배우 신은경의 양악수술 직후 닮은꼴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신은경은 과거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성형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신은경은 “양악수술은 왜 한거냐?”는 MC 이경규의 질문에 “외모에 불만은 없었다. 하지만 내 자신에게 변화가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했다. 강한 이미지를 바꾸고 싶었고 관상에 중년 복이 없어서 안 좋은 중년기를 줄여보고자 수술을 결심했다”고 성형이유를 밝혔다.
이에 신은경은 “사진 속 얼굴과 지금 내 얼굴이 같아보이냐. 사진은 병원 측에서 약간 보정을 한 사진이다”라며 “양악수술을 하고 가장 후회했던 것이 목숨을 걸고 어렵게 용기를 내어 수술을 했는데 수술 전과 후의 변화가 없었던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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