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 '에릭녀'로 개명 당한 사연 '눈길'…"골 못 넣으면 에릭녀"

서문영

  | 2015-12-04 08:47:04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에릭남이 화제인 가운데 에릭남의 과거 '아육대' 인증샷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에릭남은 MBC ‘2015 아이돌스타 육상 양궁 풋살 선수권대회’에서 풋살 종목에 출전해 당시 에릭남의 SNS를 통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에릭남은 팬들의 현수막과 도시락 선물을 인증하고 있다. 특히 팬들이 제작한 현수막에는 ‘골 못 넣으면 에릭녀’라 적혀있고 조공을 한 음식에는 ‘안 먹으면 에릭녀’라고 적혀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에릭남, 에릭녀라니" "에릭남, 팬들 짱이네" "에릭남, 팬들 센스 대박이다" "에릭남 너무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릭남은 3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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