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5' 유제이,박지민의 뒤를 잇는 최연소 우승자 탄생? '무서운 10대 열풍'

서문영

  | 2015-12-07 16:58:35

▲ 사진=SBS 'K팝스타5' 방송캡처
'K팝스타5' 유제이가 방송직후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며 스타 탄생을 예고했다.
유제이는 'K팝스타' 초대 우승자 박지민을 연상시키는 뛰어난 가창력과 15살의 어린나이등의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유제이는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5'에 출연해 빌리 조엘의 'Newyork state of mind'를 열창하며 심사위원의 극찬을 받았다.

그의 무대를 본 양현석은 "감히 비교 대상은 아니지만 휘트니 휴스턴이 과연 열다섯살때 이렇게 노래를 했었을까? 생각했다"고 말했다.

박진영 역시 "5녀간 본 무대 중 최고"라면서 "100점보다 더 잘 불렀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제 첫 선을 보인 유제이는 7일 현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장악하며 유제이의 이름을 단번에 알렸다. 조심스럽지만 벌써부터 강력한 우승후보의 등장으로 'K팝스타5'의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유지이가 박지민에 이어서 10대 우승자로 등극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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