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50+센터 연말까지 운영
여영준 기자
yyj@siminilbo.co.kr | 2015-12-07 16:21:46
"은퇴후 인생 재설계 도와드려요"
區, 50세 이상 장년층 대상 지원
[시민일보=여영준 기자]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올해 말부터 퇴직자와 장년층을 대상으로 교육 및 일자리·사회활동 공헌 프로그램인 '동작 50+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7일 구에 따르면 동작 50+센터는 노량진로 140 메가스터디타워 2층에 1096.87㎡ 규모로 설치됐으며, 퇴직자와 은퇴자의 취업창구 및 정보역할을 할 예정으로 사무실과 상담실, 교육장과 세미나실, 취업준비 및 각종 직업훈련 등을 진행할 실습장을 갖췄다.
특히 이 센터는 은퇴 후 제2의 삶에 관심있는 50세 이상 장년층을 대상으로 인생을 재설계하는 프로그램 교육과 취업준비 및 각종 직업훈련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으며 시 구립시설로서는 최초로 문을 열게 된다.
이곳에서는 직접 방문이 어려운 기관·단체를 방문해 노후준비 및 미래설계 과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인생재설계지원 교육을 비롯한 문화해설사와 현충원 해설사 등 지역특성을 살린 일자리 발굴과 취업을 연계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은퇴자의 재능과 전문성을 활용해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사회참여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이모작 공방을 비롯한 웰빙쿠킹 교실 등 건강·문화·여가 등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고령사회에 대비해 장년층의 취미와 여가, 건강관리 등 다양한 복지욕구에 부응하고 은퇴자들의 수요에 대비해 교육·일자리·사회공헌 활동 등 제2의 인생설계를 지원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區, 50세 이상 장년층 대상 지원
[시민일보=여영준 기자]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올해 말부터 퇴직자와 장년층을 대상으로 교육 및 일자리·사회활동 공헌 프로그램인 '동작 50+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7일 구에 따르면 동작 50+센터는 노량진로 140 메가스터디타워 2층에 1096.87㎡ 규모로 설치됐으며, 퇴직자와 은퇴자의 취업창구 및 정보역할을 할 예정으로 사무실과 상담실, 교육장과 세미나실, 취업준비 및 각종 직업훈련 등을 진행할 실습장을 갖췄다.
특히 이 센터는 은퇴 후 제2의 삶에 관심있는 50세 이상 장년층을 대상으로 인생을 재설계하는 프로그램 교육과 취업준비 및 각종 직업훈련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으며 시 구립시설로서는 최초로 문을 열게 된다.
이곳에서는 직접 방문이 어려운 기관·단체를 방문해 노후준비 및 미래설계 과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인생재설계지원 교육을 비롯한 문화해설사와 현충원 해설사 등 지역특성을 살린 일자리 발굴과 취업을 연계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은퇴자의 재능과 전문성을 활용해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사회참여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이모작 공방을 비롯한 웰빙쿠킹 교실 등 건강·문화·여가 등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고령사회에 대비해 장년층의 취미와 여가, 건강관리 등 다양한 복지욕구에 부응하고 은퇴자들의 수요에 대비해 교육·일자리·사회공헌 활동 등 제2의 인생설계를 지원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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