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반포2동서 목요일마다 이웃돕기 도서판매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15-12-07 16:26:34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 반포2동에서 오는 2016년 2월4일까지 10회에 걸쳐 연말연시 맞이 ‘다독다정(多讀多情), 이웃돕기 도서판매’를 실시한다.
이번 도서판매는 반포2동 작은도서관의 출간년도가 오래됐거나 일부 훼손된 도서, 개정판 구입으로 소장가치를 상실한 도서 등 제적처리된 300여권과 기증된 500여권의 도서를 판매하는 사업으로, 자원봉사자들이 매주 목요일 작은도서관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판매된 수익금은 ‘201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 성금으로 보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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