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창업 프랜차이즈 커피마마, ‘리멤버 아들의 전쟁’ 제작지원 결정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15-12-08 10:2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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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커피마마가 SBS 수목 특별기획 드라마 ‘리멤버 아들의 전쟁’(이하 리멤버)을 제작지원 한다.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후속작으로 오는 12월 9일 첫 방영을 하게 되는 리멤버는 과잉 기억 증후군을 앓고 있는 주인공 진우(유승호)가 아버지의 무죄를 밝혀내기 위해 변호사가 되어 거대 권력과 맞서 싸우는 스토리로 유승호 외에도 박민영, 박성웅, 남궁민, 전광렬 등 쟁쟁한 배우들이 캐스팅 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작시원사인 커피마마는 상상고양이에 이어 유승호 주연의 작품에 연달아 브랜드를 알리게 되었다. 커피마마 측은 우연찮게 같은 배우의 드라마를 제작지원 하게 되어 브랜드를 알리는 데에 시너지 효과가 일어날 것으로 본다며 이번에는 매장에서의 촬영도 예정되어 있어 주연 배우의 좋은 이미지가 브랜드를 돋보이게 해 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한편, 커피마마는 리멤버와 관련된 이벤트도 조만간 진행할 계획이며 자세한 소식은 홈페이지(www.coffeemama.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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