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경 인터뷰]"호화 쇼핑? 촬영 의상 협찬 과정에서 일어난 일" 해명
서문영
| 2015-12-08 13:22:37
신은경이 고가 쇼핑 논란에 대해 억울한 심경과 함께 해명했다.
8일 오후 신은경은 전 소속사 런엔터테인먼트와의 소송문제로 자문을 요청하기 위해 서울 서초구 모처의 한 변호사 사무실을 찾았다. 이날 신은경은 법률자문 이후 자신의 심경을 털어놓았다.
이날 신은경은 고가 쇼핑 논란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그는 "2010년 드라마 '욕망의 불꽃'이라는 드라마를 촬영하던 당시, 의상 협찬이 수월하지 않았다"며 "스타일리스트 나름대로 열심히 뛰었으나, 당시 여러 문제들로 의상협찬이 수월하지 못해 속상했다"며 논란의 근원을 설명했다.
이어 "다음 작품이 들어왔고 또 그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게 하기 위해 내 발로 뛰었다. 직접 백화점에 가서 직접 협찬이 가능한지 물어보고 다녔다"며 "다행히 한 브랜드 매장의 점장님이 드라마의 대본을 보고서 의상을 내줬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안타깝게도 그 작품이 무산됐고, 의상을 다시 돌려주면서 4000만원을 변상해줬다"며 "약 30~40여벌을 제공받았고, 생각보다 많이 고가의 옷이어서 변상을 많이 해주게 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은경은 "말 그대로 고가의 쇼핑, 호화로운 쇼핑을 즐긴 것이라면 여러 매장을 다니며 쇼핑을 했겠지 않느냐. 단일 매장에서 있었던 일이다"라며 억울함을 나타냈다.
앞서 한 매체는 "신은경이 백화점에서 수억원의 쇼핑을 한 뒤 이를 소속사에 떠맡겼다"고 보도했다.
8일 오후 신은경은 전 소속사 런엔터테인먼트와의 소송문제로 자문을 요청하기 위해 서울 서초구 모처의 한 변호사 사무실을 찾았다. 이날 신은경은 법률자문 이후 자신의 심경을 털어놓았다.
이날 신은경은 고가 쇼핑 논란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그는 "2010년 드라마 '욕망의 불꽃'이라는 드라마를 촬영하던 당시, 의상 협찬이 수월하지 않았다"며 "스타일리스트 나름대로 열심히 뛰었으나, 당시 여러 문제들로 의상협찬이 수월하지 못해 속상했다"며 논란의 근원을 설명했다.
이어 "다음 작품이 들어왔고 또 그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게 하기 위해 내 발로 뛰었다. 직접 백화점에 가서 직접 협찬이 가능한지 물어보고 다녔다"며 "다행히 한 브랜드 매장의 점장님이 드라마의 대본을 보고서 의상을 내줬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안타깝게도 그 작품이 무산됐고, 의상을 다시 돌려주면서 4000만원을 변상해줬다"며 "약 30~40여벌을 제공받았고, 생각보다 많이 고가의 옷이어서 변상을 많이 해주게 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은경은 "말 그대로 고가의 쇼핑, 호화로운 쇼핑을 즐긴 것이라면 여러 매장을 다니며 쇼핑을 했겠지 않느냐. 단일 매장에서 있었던 일이다"라며 억울함을 나타냈다.
앞서 한 매체는 "신은경이 백화점에서 수억원의 쇼핑을 한 뒤 이를 소속사에 떠맡겼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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