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기지이전으로 평택 미군 렌탈하우스 수요급증! ‘평택아리스타팰리스’ 투자자 몰려…
서혜민
shm@siminilbo.co.kr | 2015-12-08 23:5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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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서혜민 기자]최근 평택이 삼성전자, KTX, 평택미군기지 이전 등 3대 호재로 주목을 받으면서 부동산 가격이 고공행진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 평택부동산전망 중 가장 큰 이슈거리는 2015년 말부터 2016년까지 진행되는 평택미군기지 이전이다. 미군기지 이전으로 여의도의 5.4배 면적에 6만명의 미군과 그에 관련된 방위산업체, 군수업체, 이태원, 동두천, 의정부에 미군부대 주변 종사자들 8만여명이 2015년말부터 2016년까지 평택으로 대거 이동하게 된다. 평택은 미군기지 통폐합 이전에 따라 주한미군 및 미군속 인구 증가가 예상되며, 이에 필요한 영외거주자 주택부족 현상이 대거 발생할 것으로 보여진다. 때문에 향후 미군렌탈하우스가 평택의 새로운 부동산 투자상품으로 각광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2016년 미군기지 이전이 완료되면 영외거주자 주택수요가 약 7,000세대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에 따라 주택수요가 크게 증가하게 되는데 주변 주택은 10~20년 정도로 노후화되어 신규 주택을 짓기 위해 건설업체나 개인투자자들이 주택을 지을만한 땅을 매입하려고 해도 몇 년 전보다 6배 이상 땅값이 올라 이 또한 여의치 않은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평택 K55 미군 공군기지가 200m, 2분 거리에 위치한 맞춤형 미군 렌탈하우스 ‘평택 아리스타팰리스’가 분양 중이다. 대양종합건설이 시공하는 ‘평택 아리스타팰리스’는 미군을 대상으로 임대수익을 발생시키는 수익형 상품으로 구 영천관광호텔 부지인 경기 평택시 신장동 304-14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3층~지상 14층 규모의 오피스텔 115실과 도시형생활주택 48세대로 32.23~41.71평으로 구성된다. 또한, 14층에는 스탠드바, 옥상정원, 바베큐존, 휘트니스, 썬텐장 등이 갖춰진 커뮤니티센터와 옥상조경이 갖춰진다. ‘평택 아리스타팰리스’는 지하철 1호선 송탄역이 도보 10분대 거리에 있으며, 맞은편에 대형 주상복합단지 엠타워가 내년 준공 예정이다. 또한, 송탄의 이태원 신장쇼핑몰 로데오거리 중심에 위치하고 국제중앙시장이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그리고 근린공원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맞춤형 미군 렌탈하우스 ‘평택 아리스타팰리스’는 높은 수요로 인해 안정적인 월세 수입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평택 아리스타팰리스’는 미군 가족들이 선호하는 3room과 2bath로 구성되며, 식기세척기, 전자비데, 천정형시스템에어컨, CCTV카메라, 첨단디지털도어록, 빌트인세탁기, 홈오토시스템, 대기전력차단스위치, 무인택배시스템 등이 적용되며, 미군들이 몸만 들어와서 살 수 있도록 모든 가구와 가전이 풀퍼니시드 시스템으로 꾸며진다. 평택부동산전망은 삼성전자의 대규모 투자, 미군기지 이전 등의 각종 호재로 기존 미분양 아파트들이 모두 소진되었으며, 신규 분양 아파트들도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미군과 삼성 근로자를 겨냥한 원룸 가격도 3.3m²당 600만원으로 이미 1년 만에 두 배 이상 올랐으며, 웃돈을 주고 사겠다는 투자자까지 있지만 매물이 없어 못 팔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땅값 또한 계속해서 오르고 있는 추세이다. ‘평택 아리스타팰리스’는 삼성 고덕산업단지, LG 평택 디지털파크 등이 입주를 시작하고, 인근에 신장뉴타운, 평택고덕신도시, 브레인시티 등도 계획되어 있어 월세수익과 함께 지분가치 상승으로 인한 시세차익까지 기대해 볼 수 있다. 삼성, LG의 대규모 투자, 평택고덕신도시 등의 호재로 인해 평택드림캐슬빌리지, 평택화신노블레스7차, 평택킹스타워, 평택클라우드나인, 평택강남빌리지, 평택힐탑더테라스 등이 주목을 받고 있으며, 우수한 입지조건을 갖춘 ‘평택 아리스타팰리스’는 투자자들이 대거 몰리면서 분양이 빠르게 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양 관계자는 전했다. ‘평택 아리스타팰리스’는 모델하우스 방문시 미리 사전예약이 필요하며, 예약 후 방문시 기다림 없이 자세한 상담과 현장투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분양문의 : 1544-86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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