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투자 3원칙 모두 갖췄다 ‘용인에버랜드역앞라마다호텔’분양 클라이맥스

서혜민

shm@siminilbo.co.kr | 2015-12-09 11:58:35

[시민일보=서혜민 기자] 부동산 투자를 고려한다면 희소가치, 개발호재, 유효수요 등 3가지를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 희소성이높으면 가격상승 여력이 풍부하고, 개발호재까지 더해지면 프리미엄도 노려볼 수 있기 때문이다.

수익형 부동산의 대명사인 분양형 호텔의 경우도 이 같은 투자 3원칙이 절대적으로 적용된다. 현재 가장 눈에 띄는 곳은 객실부족 사태에 직면한 용인시 일대다. 최근 서울∼세종고속도로 건설이 발표되면서 일대 부동산 시장이 더욱 뜨거워졌다.

용인시는 매년 1000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고 있지만 현재까진 숙박시설이 부족한 형편이다. 다소 거리가 있는 기흥구 소재 콘도(회원제)가 유일하며, 추가로 승인된 관광숙박시설은 미비한 수준이기에 월간 약2~4만실 정도의 추가 객실이 필요한 상황이다.

거기다 서울~세종간 고속도로 사업이 발표되면서 수혜호텔로 지목됐다. 이번 고속도로는 에버랜드 인접 지역에 IC계획이 있어 고속도로 진출입이 용이한 나들목(IC) 인근 호텔이 최대 수혜지역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용인시는 숙박시설 부족현상을 해소 하고자 용인라마다 호텔 시행사인 에버파크 코리아와 호텔 건립에 관한 행정적인 업무 지원을 약속하는 업무협약MOU를 체결하는 등 늘어가는 관광수요를 감당할 숙박시설 확보에 적극적인 모습이다.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전대리 356-6번지에 연면적 2만88.73㎡ 지하 3층~지상 18층, 21~70㎡평형 399객실 규모로 착공이 시작된 용인라마다 호텔은 전대에버랜드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고, 차량 이용시 마성IC와 용인IC에서 10분 내외로 진입이 가능하다.

각각의 객실을 개별등기 형식으로 선착순 분양을 시작한 용인라마다 호텔은 국내 최고수준의 부대시설을 통해 다양하고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객실 매출을 통한 이익금 외에도 각종 부대시설에서 발생하는 식음료매출 등에 대한 이익금까지 각분양주에게 지급하기로 했다.

용인라마다 호텔측은 분양주에게 중도금 50% 무이자대출 혜택, 오픈 후 월 120만원 가량의 수익금 지급, 연 20일 무료숙박 혜택, 전국 10개 체인라마다 호텔 준회원 자격 등 각종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연간 880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에버랜드와 캐리비언베이 입장객 수요를 독점할 수 있으며 삼성물산이 1조 5천억 규모의 체류형 관광단지 개발(2025년 완료예정)을 발표해 미래 투자가치가 우수하다는 장점이 있다.

용인라마다 호텔분양사업부 관계자는 "이미 사업 안정성 측면에서 충분히 검증이 되어있는 용인시 최대 관광지인 에버랜드 앞 일대에는 경쟁 할 호텔이 전무한 수준 이기에 지속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용인 에버랜드역 앞 라마다 호텔은 4계절 내내 여가와 관광이 가능한 입지적 장점이 있어 성수기와 비수기 구분이 없는 곳”이라며 “선착순 분양으로 물량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기 때문에 선호하는객실을 선점하길 원하는 고객은 빠르게 움직일 필요가 있다"하고귀띔했다.

한편 용인라마다 호텔은 전국적 체인망을 갖춘 브랜드 호텔이라는 안정성과 용인 에버랜드 바로 옆이라는 입지 덕분에 2015년 하반기 한경주거문화대상 호텔&리조트대상에 선정됐다.

용인 에버랜드역 라마다 호텔 모델하우스는 방문예약과 청약신청을 함께 받고 있으며, 분양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전화문의를 하면 친절하고 정확한 상담을 돕는다.

문의전화 : 02-2051-7570
홈페이지 : http://용인라마다호텔.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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