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15일부터 찾아가는 일자리버스 운영
민장홍 기자
mjh@siminilbo.co.kr | 2015-12-09 16:09:12
구인·구직난 해결… 취업 알선 해드려요
[시민일보=민장홍 기자]경기 양주시는 오는 15일 오전 11시~오후 4시 양주경찰서 고읍파출소 주차장에서 경기도와 함께 주관하는 '찾아가는 일자리버스'를 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찾아가는 일자리버스는 구인난을 극심하게 겪고 있는 중소기업체와 일자리를 찾지 못해 고통을 받고 있는 구직자들을 매칭시켜 주기 위해 산업단지, 재래시장, 역 광장 등 구석구석을 찾아가 취업알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운영방법은 대형버스내 상담실을 설치해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운영진이 직접 취업상담 및 알선, 구인등록, 상설 면접 등을 통해 구직자의 능력을 평가, 구직자와 가장 적합하고 어울리는 기업체에 취업할 수 있도록 도와줄 예정이다.
또한 일자리버스를 통해 접수한 구직자 정보는 시 일자리센터를 통해 적절한 알선이 이뤄지도록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전문상담사가 직접 찾아가 구직자들의 취업알선에 도움을 주는 이번 찾아가는 일자리버스 운영으로 구인·구직난을 다소나마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타 문의는 지역경제과 일자리센터팀(031-8082-6081)으로 하면 된다.
[시민일보=민장홍 기자]경기 양주시는 오는 15일 오전 11시~오후 4시 양주경찰서 고읍파출소 주차장에서 경기도와 함께 주관하는 '찾아가는 일자리버스'를 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찾아가는 일자리버스는 구인난을 극심하게 겪고 있는 중소기업체와 일자리를 찾지 못해 고통을 받고 있는 구직자들을 매칭시켜 주기 위해 산업단지, 재래시장, 역 광장 등 구석구석을 찾아가 취업알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운영방법은 대형버스내 상담실을 설치해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운영진이 직접 취업상담 및 알선, 구인등록, 상설 면접 등을 통해 구직자의 능력을 평가, 구직자와 가장 적합하고 어울리는 기업체에 취업할 수 있도록 도와줄 예정이다.
또한 일자리버스를 통해 접수한 구직자 정보는 시 일자리센터를 통해 적절한 알선이 이뤄지도록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전문상담사가 직접 찾아가 구직자들의 취업알선에 도움을 주는 이번 찾아가는 일자리버스 운영으로 구인·구직난을 다소나마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타 문의는 지역경제과 일자리센터팀(031-8082-6081)으로 하면 된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