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최재천 정책위의장 당직 사의 수용
전용혁 기자
dra@siminilbo.co.kr | 2015-12-10 23:58:35
[시민일보=전용혁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최재천 정책위의장이 10일 당직 사퇴 의사를 표명한 가운데 문재인 대표가 이를 수용했다.
문 대표는 이날 당 정책조정회의를 통해 “노동관계법 등 당면 현안이 많고 12월 임시국회에서의 정책적 대응도 중요한 만큼 후임 정책위의장을 가급적 빨리 임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고 김성수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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