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사과, 과거 한 남자 모델과 '거품목욕' 화보 재조명
서문영
| 2015-12-12 08:59:07
배우 윤은혜가 의상 표절논란에 대해 사과의 뜻을 전한 가운데 그의 아찔한 연출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윤은혜는 과거 패션매거진 더블유(W)를 통해 이용우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당시 그는 사랑 그 이상의 모든 것이 자유롭지 못한 여배우의 쓸쓸함을 연출했다.
한편 윤은혜는 최근 출연한 중국 동방TV 디자인 예능 프로그램 '여신의 패션'에서 선보인 의상이 국내 윤춘호 디자이너의 의상과 흡사하다는 지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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