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송해나, 과거 방송서 클라라·공현주와 '알몸토크' 재조명

서문영

  | 2015-12-12 11:25:27

▲ 사진=MBC 에브리원 제공
'마녀사냥'에 출연한 모델 송해나의 과거 알몸토크가 눈길을 끌고 있다.

송해나는 과거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싱글즈'에서 공현주, 클라라와 함께 알몸토크를 진행한 바 있다.

당시 이들은 함께 월풀 목욕을 하면서 그녀들의 '제일 자신있는 신체부위'를 공개했다.

공현주는 청바지를 입으면 보이는 골반라인을 꼽았고, 송해나는 작은 키에도 다른 모델들에게 뒤지지 않는 늘씬한 다리라인을 자랑했다. 클라라는 "하체는 자신 없지만 상체는 독보적"이라고 말했다.

이후 이들은 "나는 남편이 매일 씻겨줬으면 좋겠어" "이번에 간 푸켓에서 올누드로 태닝하고 돌아왔어" 등 과감한 19금 토크를 선보였다.

한편 송해나는 지난 1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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