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외식 창업 트렌드에 맞는 창업 아이템은? ‘잭아저씨족발보쌈’ 주목
김다인
kdi@siminilbo.co.kr | 2015-12-15 13:48:35
내년 외식창업 트렌드 키워드 ‘레트로’, ‘싱글이코노미’, ‘신실용주의’
합리적 가격으로 싱글 고객 노리는 ‘잭아저씨족발보쌈’ 눈길
[시민일보=김다인 기자]2015년이 채 한 달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내년 외식 창업을 노리는 예비 창업자들의 발걸음이 바빠지고 있다. 아이템 선정이 창업의 반이라는 말이 있듯 이 시기 예비 창업자가 가장 집중해야 하는 과제는 바로 ‘아이템 선정’일 것이다. 한국프랜차이즈협회와 한국트렌드연구소가 공동 발표한 2016년 외식 트렌드 이슈를 통해 내년 외식 시장에서 주목할 만한 ‘키워드’를 짚어보자.
첫 번째 이슈는 ‘레트로 마케팅’이다. ‘무한도전-토토가’, ‘응답하라 1988’ 등 TV 프로그램에서 시작된 복고 트렌드는 이제 외식업계로 옮아가고 있는 추세다. 옛 추억을 되살릴 수 있는 메뉴와 분위기를 갖춘 곳이 내년 창업 시장에서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두 번째 이슈는 ‘싱글이코노미’다. 우리나라 1인 가구 인구는 4백만 명을 넘어서며 외식 시장이 주목해야 할 유력한 소비 주체로 떠오르고 있다. 이들에게 ‘혼밥’(혼자 밥 먹기)과 ‘혼술’(혼자 술 먹기)이 일상인 만큼 배달 음식과 1인 단위 포장 음식이 지난해에 이어 내년에도 여전히 강세를 보일 것으로 보인다.
세 번째 이슈는 ‘신실용주의 소비’다. 불황이 장기화 되면서 사람들의 지갑은 부쩍 얇아진 반면 다양한 매체를 통해 고급스러운 문화를 접하고 경험하면서 안목은 상당히 높아졌다. 이에 맛도 좋고, 푸짐하고, 가격도 착해야 한다는 세 가지 조건으로 충족시키는 것이 외식 업계에서 성패를 결정할 일대 과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 가운데 싱글이코노미와 신실용주의 소비가 2016 외식 시장의 성패를 결정할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부쩍 관심을 모으고 있는 업체가 있다. 족발·보쌈 전문점 ‘잭아저씨족발보쌈’이 그 주인공이다.
‘잭아저씨족발보쌈’은 30년 업력의 족발 장인이 ‘족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모토로 문을 연 족발·보쌈 전문점이다. 프랜차이즈를 모집한 지 채 1년이 되지 않았지만 벌써 전국에 29개 점으로 체인을 넓히며 외식 창업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잭아저씨족발보쌈’의 인기 비결은 싱글이코노미 트랜드에 걸맞은 메뉴 구성이다. 족발이나 보쌈은 양이 많아 혼자 시켜먹기는 망설여지는 게 보통이지만, 이곳에서는 따로 1인 메뉴를 개발해 싱글들의 수요를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또한 불족발, 불보쌈, 마늘족발, 마늘보쌈 등 다채로운 메뉴를 구비하고, 1~2인 가구도 여럿이 시켜먹을 때처럼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도록 반반 메뉴를 제공해 기존 족발·보쌈 업체와 차별화하고 있다.
맛과 품질은 높였지만, 조리 과정을 최적화 해 인건비를 낮춤으로써 가격 거품을 뺐다. 또한 내점 손님, 테이크아웃, 배달로 매출 창구를 다변화 하여 보다 효과적으로 매출을 올리고 있다.
현재 잭아저씨족발보쌈은 브랜드 론칭 6개월만에 광안리점, 창원감계점, 수원영통점, 아산배방점, 동탄점 등 전국 29개의 체인점이 오픈, 안정적인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소규모 자본으로 오픈한 수원권선점, 창원소답점 등은 월 매출 7천만원이라는 경이적인 매출을 발생시키고 있다.
‘잭아저씨족발보쌈’ 김재순 대표는 “족발과 보쌈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대중성 있는 메뉴로 유행과 계절을 타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면서 “잭아저씨 족발보쌈은 창업 비용 및 운영 비용이 합리적이어서 소자본 창업자에게 추천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잭아저씨족발보쌈'은 체인점을 모집하고 있다. 배달형과 매장형으로 나누어 창업할 수 있으며, 50호점까지 300만 원 상당의 가맹비를 전액 면제한다. '잭아저씨족발보쌈' 및 창업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1600-5382)로 확인 및 문의할 수 있다.
합리적 가격으로 싱글 고객 노리는 ‘잭아저씨족발보쌈’ 눈길
첫 번째 이슈는 ‘레트로 마케팅’이다. ‘무한도전-토토가’, ‘응답하라 1988’ 등 TV 프로그램에서 시작된 복고 트렌드는 이제 외식업계로 옮아가고 있는 추세다. 옛 추억을 되살릴 수 있는 메뉴와 분위기를 갖춘 곳이 내년 창업 시장에서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두 번째 이슈는 ‘싱글이코노미’다. 우리나라 1인 가구 인구는 4백만 명을 넘어서며 외식 시장이 주목해야 할 유력한 소비 주체로 떠오르고 있다. 이들에게 ‘혼밥’(혼자 밥 먹기)과 ‘혼술’(혼자 술 먹기)이 일상인 만큼 배달 음식과 1인 단위 포장 음식이 지난해에 이어 내년에도 여전히 강세를 보일 것으로 보인다.
세 번째 이슈는 ‘신실용주의 소비’다. 불황이 장기화 되면서 사람들의 지갑은 부쩍 얇아진 반면 다양한 매체를 통해 고급스러운 문화를 접하고 경험하면서 안목은 상당히 높아졌다. 이에 맛도 좋고, 푸짐하고, 가격도 착해야 한다는 세 가지 조건으로 충족시키는 것이 외식 업계에서 성패를 결정할 일대 과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 가운데 싱글이코노미와 신실용주의 소비가 2016 외식 시장의 성패를 결정할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부쩍 관심을 모으고 있는 업체가 있다. 족발·보쌈 전문점 ‘잭아저씨족발보쌈’이 그 주인공이다.
‘잭아저씨족발보쌈’의 인기 비결은 싱글이코노미 트랜드에 걸맞은 메뉴 구성이다. 족발이나 보쌈은 양이 많아 혼자 시켜먹기는 망설여지는 게 보통이지만, 이곳에서는 따로 1인 메뉴를 개발해 싱글들의 수요를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또한 불족발, 불보쌈, 마늘족발, 마늘보쌈 등 다채로운 메뉴를 구비하고, 1~2인 가구도 여럿이 시켜먹을 때처럼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도록 반반 메뉴를 제공해 기존 족발·보쌈 업체와 차별화하고 있다.
맛과 품질은 높였지만, 조리 과정을 최적화 해 인건비를 낮춤으로써 가격 거품을 뺐다. 또한 내점 손님, 테이크아웃, 배달로 매출 창구를 다변화 하여 보다 효과적으로 매출을 올리고 있다.
현재 잭아저씨족발보쌈은 브랜드 론칭 6개월만에 광안리점, 창원감계점, 수원영통점, 아산배방점, 동탄점 등 전국 29개의 체인점이 오픈, 안정적인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소규모 자본으로 오픈한 수원권선점, 창원소답점 등은 월 매출 7천만원이라는 경이적인 매출을 발생시키고 있다.
‘잭아저씨족발보쌈’ 김재순 대표는 “족발과 보쌈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대중성 있는 메뉴로 유행과 계절을 타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면서 “잭아저씨 족발보쌈은 창업 비용 및 운영 비용이 합리적이어서 소자본 창업자에게 추천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잭아저씨족발보쌈'은 체인점을 모집하고 있다. 배달형과 매장형으로 나누어 창업할 수 있으며, 50호점까지 300만 원 상당의 가맹비를 전액 면제한다. '잭아저씨족발보쌈' 및 창업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1600-5382)로 확인 및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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