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민장홍 기자]경기 양주시농업기술센터는 16일 센터 대회의실에서 생활개선회 회원 70여명을 대상으로 ‘2015년 생활개선회 역량강화 교육 및 연말총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총회에서 조정호 강사가 '활기차고 신바람나는 생활개선회 만들기'라는 주제로 생활개선회 임원으로서 경쟁력 있는 핵심 조직리더로의 결속력 강화 및 회원 스스로의 주어진 역할에 대해 강조하는 강의를 진행했다.

또한 올해 (사)한국생활개선양주시연합회의 활동실적, 감사보고, 결산보고 등 연말총회의 시간도 보냈다.

여화선 생활개선회 회장은 “우수봉사단체상을 받는 등 올 한 해 활동에 대해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생활개선회의 전국적인 실천운동인 5-S(Sweet home, Special ability, Service, Suicide prevention, Save the earth) 과제를 적극적으로 실천해나가자"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여성리더로서 열정적인 도전의식과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진 생활개선회원이 돼 주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역량강화 교육을 계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