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톱 라이프 주도 ‘현대썬앤빌 강남 더 인피닛’ 강남권 투자자 몰려 ‘고공행진’
전찬옥
webmaster@siminilbo.co.kr | 2015-12-16 23:5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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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전찬옥 기자]서울의 중심인 강남에서 원스톱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오피스텔 ‘현대썬앤빌 강남 더 인피닛’이 인기를 끌면서 화제의 중심이 됐다.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원스톱 라이프 단지들이 연일 고공행진 중이기 때문이다. 실제 지난 16일 견본주택을 오픈 하고 분양에 나선 ‘펜타힐즈더샵 2차’는 단지 옆에 호수공원을 비롯한 쾌적한 주거환경과 교육환경, 대구 수성구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원스톱 라이프를 앞세워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전 타입 1순위에서 마감을 기록했다. 오피스텔 역시 마찬가지다. 지난 9월 분양한 "롯데캐슬골드파크 타워 960" 오피스텔은 단지 내 호텔, 롯데마트, 초등학교, 경찰서가 들어서는 등의 원스톱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오피스텔로 조성 돼, 최고 31.6대 1경쟁률을 나타내며 1순위 마감을 기록했을 정도다. 부동산 전문가는 “멀리 이동할 필요가 없이 단지 주변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라이프(One-Stop Life)" 단지가 대세”라며 “주거, 업무, 여가생활 등의 인프라를 쉽게 누릴 수 있어 소비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에 분양되는 ‘현대썬앤빌 강남 더 인피닛’ 오피스텔은 교보타워 바로 옆(서울 서초동 1303-6번지 일대)에 조성되며, 지하 8층, 지상 15층 총 311실 규모다. ‘현대썬앤빌 강남 더 인피닛’은 주변으로 약 3만명이 종사하는 삼성타운이 자리잡고 있으며, 추후 삼성타운의 2배 규모로 약 5만명이 종사하게 될 롯데타운도 들어설 예정에 있는 풍부한 임대수요를 자랑한다. 또한 IT관련업체 및 벤처기업들이 분포되어 있는 것은 물론, 어학원을 비롯한 다수의 편입, 로스쿨 학원도 자리잡고 있어 임대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거기다 강남역(2호선, 신분당선), 신논현역(9호선)이 모두 도보로 이용 가능한 트리플 역세권이다.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한 교보문고는 물론, 롯데시네마, CGV 등 다양한 복합시설과 병원, 은행 등의 생활 편의시설 역시 도보로 이용 가능한 생활인프라를 완비했다. 분양 관계자는 “서울의 중심에 위치한 탁월한 입지로 벌써부터 입주문의가 폭주하고 있다”며 “특1~2인 가구 수요가 많은 강남 특성에 맞춘 소형평면으로 구성되는 만큼 조기마감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풍부한 강남 인프라를 주변에서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투자자 및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상당해 분양전부터 문의전화가 폭주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시공은 현대BS&C(비에스앤씨)가 맡았다. 현대BS&C는 건축·주택 등 건설서비스와 IT서비스를 제공 중에 있으며, 건설사업을 시작하면서 현대썬앤빌 브랜드를 론칭해 주요 도심 지역을 중심으로 아파트, 도시형 생활주택, 오피스텔 등 실용적이고 복합적인 주거 공간을 만들어가고 있어 주목 받고 있는 기업이다. 분양문의 :1666-33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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