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양 인스타

옆집의 CEO들 손태영이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손태영의 남편이자 배우 권상우가 레이양과 찍은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레이양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상해 신천지에서 권상우 만남. 권상우 왈 ‘오현경 씨 인줄 알고 놀랐어요’, 나 왈 ‘그런 말 많이 들어요’. 미쳤어. 입 꿰매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레이양은 손가락으로 브이 포즈를 취했으며 권상우는 밝은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권상우와 의외의 인맥을 과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옆집의 CEO들에 출연한 손태영 "돈과 경제생활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고 싶었다"며 출연소감을 밝혔다.

이어 손태영은 소속사 에이치에이트 컴퍼니를 통해 “남녀노소 모두에게 도움도 되고, 재미까지 줄 수 있는 경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되었다. 저를 통해 시청자분들이 돈의 흐름을 파악하고, 나름의 경제 노하우를 터득하신다면 출연자로서 큰 보람이 될 것 같다”며 “재미와 감동, 공감까지 모두 갖춘 ‘옆집의 CEO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옆집의 CEO들은 MBC 금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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