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황석정 12년 된 삽살개와 어머니와 지낼 3층 짜리 건물 보니...'대박'

서문영

  | 2015-12-19 16:45:32

'나혼자 산다' 황석정이 하차 소식이 전해져 19일 온 종일 화제가 되고 있다.

황석정은 지난 18일 '나혼자산다'에서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요지는 재개발로 인해 현재 살고 있는 집에 거주할 수 없게 된 황석정이 경매로 서울시 은평구소재의 3층짜리 근린 주택을 낙찰 받은 것.


이 집은 예상시가는 5억원정도 되는 건물로 황석정은 4억원정도에 낙찰 받았다.


한 부동산전문가는 "4억 2천정도에 낙찰이 된 듯한데, 토지면적 30평에 건평이 90평대로 정말 잘 구입하신것같다"며 "이 집은 리모델링하기에도 너무 좋은 구조고, 1층도 지하같지 않은 1층이라 더욱 좋다"고 말했다.


한편 황석정은 이 집에서 어머니를 모시고, 12년된 삽살개와 함께 살 예정이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나혼사 산다. 황석정, 44살에 4억원짜리 집이라" "나혼자 산다 황석정 집 너무예쁘네요 축하합니다"" 나혼자 산다 황석정, 4억원짜리 집이라면 나혼자 살긴 아깝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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