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내년 예산 4192억 확정
여영준 기자
yyj@siminilbo.co.kr | 2015-12-22 08:58:03
구의회 사업 53건 15억 삭감
[시민일보=여영준 기자]서울 동작구의회(의장 유태철)는 최근 폐회한 제256회 제2차 정례회에서 2016년 예산을 4192억원으로 확정했다.
21일 구의회에 따르면 2016년도 예산 심의요구액 4192억원에 대해 지난 17일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전화친절만족도평가관리 등 총 53건의 15억2238만8000원을 삭감하고, 대학생 사회경험 기회제공 등 총 16건의 2억908만7000원을 증액해 수정가결했다. 13억원의 차액은 예비비로 편성됐다.
또한 구의회는 이번에 상정된 20건의 안건 중에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회적경제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최민규 의원 대표발의) ▲서울특별시 동작구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서울특별시 동작구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동작구 구세 기본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동작구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현황에 대한 의견청취의 건 등 15건을 원안가결했고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회적경제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동작구 일자리정책 기본조례안 등 4건을 수정가결했으며 ▲보라매 공원 구 성무교회 건물 사용에 따른 협약체결 동의안은 부결처리했다.
유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17명 전의원이 이번 정례회를 앞두고 사전 검토와 토의, 세미나 등 준비를 철저히 해 그 어느 때보다 심도있고 열정적인 예산심의와 구정질문이 이뤄졌으며, 의원들이 심혈을 기울여 심의한 예산인 만큼 구민들의 세금이 단 한 푼이라도 낭비되지 않도록 집행해달라"고 당부했다.
[시민일보=여영준 기자]서울 동작구의회(의장 유태철)는 최근 폐회한 제256회 제2차 정례회에서 2016년 예산을 4192억원으로 확정했다.
21일 구의회에 따르면 2016년도 예산 심의요구액 4192억원에 대해 지난 17일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전화친절만족도평가관리 등 총 53건의 15억2238만8000원을 삭감하고, 대학생 사회경험 기회제공 등 총 16건의 2억908만7000원을 증액해 수정가결했다. 13억원의 차액은 예비비로 편성됐다.
또한 구의회는 이번에 상정된 20건의 안건 중에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회적경제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최민규 의원 대표발의) ▲서울특별시 동작구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서울특별시 동작구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동작구 구세 기본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동작구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현황에 대한 의견청취의 건 등 15건을 원안가결했고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회적경제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동작구 일자리정책 기본조례안 등 4건을 수정가결했으며 ▲보라매 공원 구 성무교회 건물 사용에 따른 협약체결 동의안은 부결처리했다.
유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17명 전의원이 이번 정례회를 앞두고 사전 검토와 토의, 세미나 등 준비를 철저히 해 그 어느 때보다 심도있고 열정적인 예산심의와 구정질문이 이뤄졌으며, 의원들이 심혈을 기울여 심의한 예산인 만큼 구민들의 세금이 단 한 푼이라도 낭비되지 않도록 집행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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