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둥이 하차 송일국 깜짝 발언 "촬영 없는 날 삼둥이 보는 게 더 힘들어"…무슨 사연?
서문영
| 2015-12-22 23:58:02
송일국 삼둥이 하차가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송일국의 삼둥이 관련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0월 방송된 SBS 연예정보 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송일국과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어 "일하는 게 휴가다. 사실 영화 찍으면서 힘들었다기보다는 촬영 없는 날 애 보는 게 더 힘들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22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송일국과 삼둥이의 마지막 녹화가 21일 진행됐다'며 하차 소식을 전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