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협회' 톱스타상, 이병헌·유아인·한효주 선정...29일 시상식 진행
서문영
| 2015-12-24 09:49:52
(사)한국영화배우협회는 24일 '2015년 스타의 밤-대한민국 톱스타상 시상식'을 통해 '내부자들'의 이병헌, '사도', '베테랑'의 유아인, '뷰티 인사이드'의 한효주가 톱스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또한 대한민국을 빛낸 인기스타상 수상자로 김수현, 추자현을 선정했고 한국영화 인기스타상은 '소셜포비아'의 변요한, '거인'의 최우식, '간신'의 이유영, '검은 사제들'의 박소담을 선정했다.
이번 시상식은 (사)한국영화배우협회의 임원진들과 협회 회원, 후원회 위원들이 심사 위원회를 구성하여 엄격한 심사 기준을 토대로 수상자를 선정했다.
'2015년 스타의 밤-대한민국 톱스타상 시상식'은 29일 오후 5시 30분부터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신현준, 이다희의 사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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