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고아라, '깜짝' 슈퍼주니어 기범과 포르노 같이 볼 뻔한 사연은?

서문영

  | 2015-12-25 11:45:38

뉴스룸 고아라가 화제인 가운데 고아라가 과거 김기범과 호흡을 맞춘 사실 또한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슈퍼주니어가 '탈퇴' 멤버 김기범에 대한 근황을 전하며 고아라를 언급했다.

김기범은 2005년부터 2006년까지 방영된 KBS성장 드라마 '반올림2'에 출연해 잘생긴 외모와 유복한 가정환경으로 구김살 없는 부잣집 아들인 '주여명'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기범은 당시 '반올림2'에서 아직 뽀얀 피부와 앳된 얼굴로 배우 고아라와 이은성,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함께 호흡하며 고등학생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려냈다.

당시 MC 김구라가 슈퍼주니어 전 멤버 김기범의 근황을 묻자 이특은 "기범은 드라마 하고 있다. 슈퍼주니어로는 장기 휴식 중"이라고 전했다.

이에 MC 김구라는 "다시 오면 받아줄 생각이 있냐"고 묻자,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일제히 "물론이다. 언제든 환영"이라고 말하며 눈길을 끌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근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