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가로 즉시입주 가능한 ‘수원 아이파크시티 2차’ 특별혜택에 인기 급상승
전찬옥
webmaster@siminilbo.co.kr | 2015-12-26 08:2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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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전찬옥 기자]하늘 높은 줄 모르고 계속 오르는 전셋값 탓에 서울에 거주하느니 차라리 전세금으로도 내 집 마련이 가능한 수도권 지역을 선호하는 수요자들이 늘어나고 있어, 수도권 지역의 미분양 아파트가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최근 삼성전자 본사가 수원으로 이전한다는 소식이 들리면서, 인근에 위치한 ‘수원 아이파크시티’에 많은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다. 수요자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수원 아이파크시티는 현재 1, 3, 4, 5차는 분양이 완료 된 상태로, 현재 분양중인 수원아이파크시티 2차 아파트는 총 2,024세대에 2, 4단지에 44개 동이 구성되어 있으며, 미분양평형은 전용 134㎡, 전용 202㎡이다. 수원 아이파크시티는 이미 단지조성이 완료되어 있어, 입주와 동시에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는데다, 빠른 입주가 가능하고 수요자들이 동과 호수를 직접 지정하여 계약할 수 있는 장점까지 가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인근에는 한림시립도서관, 곡정초등학교가 개교했으며, 고등학교 한 곳도 2016년 개교 예정이다. 또 단지 내에는 독서실과 어린이도서관이 있고, 헬스, 골프, 요가, 에어로빅, 실내배드민턴 등을 즐길 수 있는 대규모 휘트니스센터와 공용세탁실 등이 구성되어 있다. 또 이마트가 입점 되어 있고 갤러리아 백화점, 그랜드 백화점, 애경백화점 등 대형 백화점과 농수산물시장, 홈플러스 등 각종 생활 편의시설이 있어 입주민들에게 편리한 생활을 제공하는 미니 신도시급 대단지 아파트이다. 수원아이파크시티 2차 인근 내 10분 거리에는 약 3만 명이 근무하는 삼성디지털시티가 위치하고 있고, 삼성전자 화성캠퍼스, 기흥캠퍼스와 동탄·광교테크노밸리, 삼성전자 반도체, 삼성모바일 부품연구소 등 20만 종사자들이 있어 산업도시의 배후주거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이처럼 첨단산업단지와 주거, 상업시설이 결합되어 있는 수원 공군비행장 이전부지 인근에 위치한 수원 아이파크시티는 앞으로 자족형 신도시로 조성될 가능성이 커 인기가 뜨겁다. 수원아이파크시티 2차 아파트는 주변보다 3.3㎡당 최고 300만원이나 저렴한 가격에 분양 중으로 수요자들의 문의가 많다. 특히 초기 부담금을 최소화한 계약금 정액제를 실시하고 있고 실 입주금 약 1억8천만 원부터 즉시 입주가 가능하기 때문에 내 집 마련을 하려는 전세 세입자들의 문의가 많다. 현재 수원 권선구, 팔달구, 영통구 일대에 즉시 입주 가능한 새 아파트가 없어 남은 잔여 물량도 빠른 마감이 예상 된다. 현대산업개발 분양관계자는 “주변에 입주 10년 이내의 새 아파트들이 거의 없는데다 입주를 마친 1~2차의 경우 전세가 비율이 70~80%에 이를 정도로 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상황이다”라고 전했으며 “현재 특별 분양분에 대해 다양한 금융혜택까지 제공하고 있어 내 집 마련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수원 아이파크시티 2차 모델하우스 방문 전 사전예약을 하면 빠르고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며 아파트 내부 관람은 담당자 동행 하에 가능하다. 한편, 연말연시를 맞아 방문 전 예약자에게는 특별 사은품증정행사도 진행 중이다. 문의: 031-222-21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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