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투' IPTV 서비스, 서영 전신타투 다시 한번 주목

서문영

  | 2015-12-26 09:58:02

▲ (사진=영화 스틸컷) 영화 '타투'가 지난 22일부터 IPTV 서비스를 시작한 가운데 서영의 전신타투가 다시 한번 주목을 받고 있다.

'타투(감독 이서)'는 말 못할 상처로 비운의 타투이스트가 된 수나가 자신을 가해한 범인 지순을 우연히 고객으로 만나면서 시작되는 질긴 악연을 숨막히게 그려낸 작품으로 지난 22일부터 IPTV와 디지털 케이블에서 극장 동시 서비스를 시작했다.

눈빛만으로 간담을 서늘하게 하는 송일국 표 악역 연기의 품격이 안방극장까지 전해지며 서비스 오픈 첫날 올레TV 영화 순위 7위를 기록하는 등 인기몰이를 했다. 또한 극중 타투매니아로 등장한 구찌 역의 서영이 타투 시술을 받는 장면이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타투이스트 수나(윤주희 분)에게 타투 시술을 받는 구찌의 목부터 어깨, 등, 어엉이를 타고 흐르는 섹시하고 파격적인 드래곤 전신 타투를 확인한 관객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과거 서영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던 민낯셀카와 완벽한 11자 복근 사진에도 다시 한번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송일국의 파격 변신과 서영의 타투 매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타투'는 스크린과 안방극장에서 동시에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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