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과거 방송서 "아내 문정원 하체 파이팅 넘쳐... 남미 수준" 발언 재조명
서문영
| 2015-12-27 07:33:30
개그맨 이휘재가 '2015년 K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가운데 이휘재의 아내에 대한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휘재는 과거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자신의 아내 이야기를 털어놨다.
당시 이휘재는 "아내 별명이 하파다"라며 "하체가 파이팅 넘친다. 타고났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이휘재는 “난 예리한 편이다. 처음 데이트한 날 깨달았다. 아내 하체가 남미 수준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휘재 결혼 생활 파이팅 넘치겠다" "그런 아내 어떻게하면 만날 수 있나요" "쌍둥이 출산하는 체질은 따로 있는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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