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 제204회 임시회 폐회… 문화예술 지원조례안 본회의 통과
오왕석 기자
ows@siminilbo.co.kr | 2015-12-27 17:22:06
[용인=오왕석 기자]경기 용인시의회가 지난 24일 제20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올해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5년도 제3회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추가경정 세입ㆍ세출 예산안, 2015년도 제3회 수도사업특별회계 추가경정 세입ㆍ세출 예산안, 2015년도 제3회 하수도사업특별회계 추가경정 세입ㆍ세출예산안, 용인시 문화예술 육성ㆍ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15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신현수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민여러분과 함께 고통을 분담하고 합심한 결과 재정위기의 그늘에서 벗어나 ‘희망 용인의 미래’를 그릴 수 있는 시점에 와 있다”며 “용인발전은 지금부터 시작이다. 용인시의회 의원 모두는 지난날의 아픔을 잊지 않고 오직 정직한 마음으로 용인시의 희망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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