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비너스' 신민아-소지섭, '오 마이 갓!' 모래 위 아찔한 키스신 '눈길'
서문영
| 2015-12-29 08:58:02
소지섭과 신민아는 과거 한 의류 브랜드의 광고에서 연인 사이를 연출한 바 있다.
광고 속 소지섭은 흰색 셔츠를 풀어 헤치고 남성미를 과시, 신민아는 루즈한 그레이 박스티로 가녀린 이미지를 강조했다.
한편 KBS2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는 21세기 비너스에서 고대 비너스(?) 몸매가 되어 버린 여자 변호사와 세계적으로 유명한 헬스트레이너인 남자, 극과 극인 두 남녀가 만나 비밀 다이어트에 도전하면서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을 그린 헬스힐링 로맨틱 코미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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