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백크림, 사우스비치 스킨솔루션즈 주목

최민혜

cmh@siminilbo.co.kr | 2015-12-29 23:58:02

[시민일보=최민혜 기자]미백크림의 효능이 널리 알려지며 평소에도 꾸준히 미백크림을 사용하는 이들이 늘어나는 등 미백크림의 저변이 확대되고 있다.

미백크림은 하얗고 뽀얀 연예인급 피부를 위해서만 바른다는 인식이 아직 남아있지만, 맹목적인 화이트닝케어 이외에 전체적인 피부관리를 위해서도 두루 사용되는 제품으로 오히려 더 많이 사용되는 편이다.

지금과 같은 겨울에는 일사량과 일조량이 낮아 피부관리를 더욱 철저히 해줘야 함에도 불구하고 두툼한 외투에 의해 노출되는 피부가 적다 보니 이를 게을리할 때가 있다.

미백제품을 사용하면 여름내 그을린 피부 톤의 회복은 물론 추워진 날씨와 건조해지는 대기로 인해 가속화되는 피부 노화의 관리를 돕는다. 브라이트닝과 보습성분이 기본적으로 깔려 있기 때문이다. 기미, 잡티의 흔적도 말끔히 사라지게 한다.

최근 미백크림은 성분이나 신뢰성 높은 브랜드 파워가 중요한데, 근래 유통되고 있는 미백크림 가운데는 글로벌 미백제품 전문브랜드 사우스비치(South Beach)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미백크림 2종 세트를 통해 30개 국가에 수출하고 있을 정도로 세계적인 제품으로 꼽혀 혼 사우스비치 미백크림은 국내에서는 ㈜유앤제이컴퍼니가 뷰티 쇼핑몰인 에스페라뷰티샵(http://espera.kr)을 통해 정식 런칭해 판매하고 있어 정품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어 있다.

에스페라뷰티샵 사우스비치 관계자에 따르면 사우스비치 미백크림은 사용 용도에 따라 국소부위용 전신 브라이트닝크림인 ‘젤 포 센스티브 에어리어즈’, 즉각 브라이트닝과 프라이머 겸용 페이스 크림인 ‘인텐스 브라이트닝 포 페이스’로 나뉘는데 두 제품 모두 눈에 보이는 브라이트닝 효과만 끝내는 것이 아니라, 브라이트닝과 보습성분이 피부 속으로 흡수되어서 투명한 피부톤으로 가꾸어 준다.

에스페라뷰티샵 사우스비치 담당자는 “겨울철에는 피부관리 부담이 줄어 자칫 게을러질 수 있지만, 간단하게 발라주는 것만으로 미백케어가 가능하기 때문에 사우스비치 미백크림은 뚜렷한 성수기 없이 꾸준한 판매량을 이어오고 있다”며 “피부관리 자체가 남녀노소 구분 없는 공통의 관심사이므로 구매대상도 여성에 국한되지 않고 점점 넓게 확대되는 중이다”고 전했다.

새로운 해가 얼마 남지 않은 지금, 내년의 빛나는 피부를 갖고 싶다면 검증된 미백크림 제품 하나 정도는 꼭 마련해 종합 피부관리 용도로 자주 사용하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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