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감자탕 ‘맛나감자탕’ SBS 드라마 ‘마녀의성’ 제작지원 나서

김다인

kdi@siminilbo.co.kr | 2015-12-30 11:24:25

[시민일보=김다인 기자]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감자탕 ‘맛나감자탕’이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성’ 제작 지원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14일, 첫 방송 된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은 인생의 벼랑 끝에 몰려 돌싱이 된 시월드의 세 여자가 갈등과 상처를 극복하고 가족이 되어가는 눈물겨운 인생 극복기로 최정원과 서지석 등 호화 캐스팅으로 방영 전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던 드라마다.

맛나감자탕은 외식업 제 1덕목인 ‘맛’에 집중해 자연스레 입소문이 나서 프랜차이즈 업계에 발을 들이게 된 브랜드다.

HACCP 인증 고춧가루를 사용해경쟁 브랜드와는 차별화되는 탁월한 맛과 최고급 원두로 내린 더치커피까지맛, 서비스, 위생3박자로 빛나는 맛나감자탕의 경쟁력을 더욱 높여주고 있다.

맛나감자탕 이경섭 대표는 “맛나감자탕을 사람들에게 더 알릴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해 제작지원을 결정했다”며“본사의 입장에서는 비용적인 부담으로 다가올 수 있으나 꾸준하게 브랜드를 전국의 시청자들에게 알리고 각 가맹점들의 매출을 증대시키는 장기적인 마케팅 관점으로 보고있다”고 말했다.

맛나감자탕은 ‘가맹점과의 win-win’을 최우선으로 하는 브랜드 경영 이념 하에 경남 지역을 중심으로 뿌리내려 폐점율 0%를 자랑하며 전국구 브랜드로 성장중이다. 안정적인 본사의 지원 아래 ‘마녀의 성’ 제작지원을 시작으로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와 소통해나갈 예정이다

한편 ‘마녀의 성’은 총 120부작으로 기획됐으며 월~금 저녁 7시 20분 SBS에서 방송된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근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