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발 미세먼지와 스모그 여파에 알파인 공기청정기 주목

김다인

kdi@siminilbo.co.kr | 2015-12-30 14:32:36

[시민일보=김다인 기자]중국의 급격한 산업화로 인해 대기오염이 심각해지면서, 우리나라에도 그 여파가 밀려오고 있다.

최근에는 미세먼지뿐만 아니라 이를 동반한 스모그로 인해 낮에도 해를 보기 어려운 날이 늘어났다.

날씨의 영향으로 이런 스모그 현상이 우리나라로 밀려오고 정체가 돼 심한 날에는 외출을 자제하길 권고하고 있다.

하지만 대기오염이 심한 날이라고 집 안에만 머무르는 것 또한 안전한 방법은 아니다. 평소 집 안에 환기를 잘 시켜주지 않는다면 실내 공기질은 외부보다 몇 배가 나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환기가 어려운 최근 들어 공기청정기의 판매량이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다.

기존 새집증후군이나 바이러스, 세균 등을 제거하는데 탁월해 유명해진 알파인 공기청정기 또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알파인 코리아 관계자에 따르면 알파인 공기청정기는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에서 개발된 기술을 상용화한 제품으로 막대한 특수 정화이온을 생성하는 액티브퓨어(ActivePure) 기술을 이용해 공기중의 오염물질들을 분해해 주는 역할을 한다.

특히 이 기술은 필터로는 거르기 힘든 초미세먼지, 악취, 세균, 바이러스 같은 오염물질들을 필터 없이 특수 정화이온을 이용해 제거하기 때문에 정화 속도는 물론이고 공기정화 반경이 넓으며, 유지비용이 적게 든다는 장점이 있다.

알파인 공기청정기는 티 없이 맑은 공기라는 슬로건과 함께 미세먼지, 초미세먼지까지 말끔히 제거하며, 공기중의 오염물질을 살균·소독하며, 각종 악취 원인을 제거하고, 표면의 세균, 곰팡이까지 제거를 해 전염병 예방에도 큰 도움을 준다.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외에도 새집증후군, 악취제거 등 공기질 관련 문의 사항은 알파인 공기청정기 공식 한국지사 알파인 코리아 www.alpinekorea.com 또는 02-556-9600(고객센터)를 통해 자세히 알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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