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 바닷가 1억원대 “대부도 유리섬마을” 타운하우스형 전원주택 분양

홍하현

kk119119@siminilbo.co.kr | 2016-01-01 07:58:02

[시민일보=홍하현 기자]푸른 녹지와 청정 바다를 품고 있는 경기도 안산 바닷가에 위치한 ‘대부도 유리섬마을’ 타운하우스형 전원주택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대부도는 천혜의 생태환경을 갖추고 있는 관광지에 해당된다. 실제로 대부도는 지난해 말 경기도 지역 최초로 환경부 주관 생태관광지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안산시는 ‘국가지원 거점형 마리나항만 공모사업’의 사업대상지로 대부도 방아머리 일원이 선정됐다는 최종 발표를 통보 받은 이후 국제적 수준의 서비스 편의시설을 갖춘 마리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동북아 해양관광의 중심지로 발돋움하기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안산시는 전국 요트산업과 해양레저의 명소로 거듭나면서 해양수산부에서 추진한 국가지원 거점 마리나 개발사업에 선정되어 대부북동 시화방조제 전면 해상에 면적 114,993㎡, 사업비 997억원 규모(국비지원액 295억원)로 ‘방아머리 마리나항’을 조성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다.

대부도 개발이 본격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대부도 유리섬마을 3차는 대지 363㎡ 규모에 66㎡, 83㎡, 99㎡ 115㎡등의 건평으로 들어서게 된다. 무엇보다 북미산 목조로 건축됨에 따라 단열 및 내구성이 우수하며, 목조주택의 특징인 알레르기, 아토피 예방에도 효과적이어서 어린 자녀를 둔 가족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아울러 대부도 유리섬마을은 지중해 타입과 모던 타입 총 6가지의 유형이 존재하며 토지와 주택, 조경, 텃밭, 주차장 등의 용지도 제공해 생활 편의를 높이고 있다. 또한 단지 내에는 셔틀버스를 운영하여 입주민에게 편리한 교통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게다가 뛰어난 보안 시스템을 통해 입주민들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하였다. 별도로 운영되는 관리실에서는 세대별 인터폰을 항시 운영하고 있어 24시간 입주민들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것. 또한 단지 내 보안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외부인 침입 등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대부도 유리섬마을 분양 관계자는 "눈에 띄는 점은 유리섬마을 세대 내에 상수도가 인입이 가능하다는 점"이라며 "이는 기존에 상수도 인입이 불가능했던 다른 대부도 전원주택 단지와는 차별화되는 점"이라고 전했다.

입주민들의 편의를 높이는 풍부한 생활 인프라 및 교육 여건, 우수한 교통 환경도 장점이다. 대부도 유리섬마을은 시화방조제를 통해 안산 반월공단, 시흥, 인천, 서울 진입이 용이하고 영동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평택시흥고속도로 진출도 수월하다. 아울러 단지 앞에는 4차선 도로 착공이 확정되어 자가용을 통한 이동도 수월하다. 단지 주변에는 대동초등학교가 도보 3분 거리에, 대부중학교 및 대부고등학교가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자녀 교육에도 우수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아울러 단지 부근에는 병원, 한의원, 농협, 수협, 우체국, 주민센터 등도 가까이 자리하고 있어 입주민들의 생활 편의성을 제고하였다. 대부도 유리섬마을 3차는 오는 2016년 6월 입주 예정이다.

한편 대부도 타운하우스 유리섬마을3차 분양사무실은 대부북동에 위치하고 있다. 상담 후 대부동동에 있는 타운하우스 현장으로 이동하기에 전화를 통한 상담예약은 필수다.

분양 문의 : 032-883-6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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